대륙아주는 국내외 입법의 급증과 대내외 불안정한 정책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기존 입법전략센터를 확대·개편하여, 지난 3월 공공전략그룹을 출범하였습니다.
공공전략그룹은 국내 법무법인 중 최대 규모인 총 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의 전문가, 막강한 인적 네트워크, 풍부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그룹은 그룹장인 제21대 국회의원 출신 전주혜 대표변호사와, 미국전략본부장이자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송호창 변호사를 중심으로 미국전략본부, 입법지원실, 정부협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전략본부는 워싱턴 사무소와 협력하여 백악관 및 미 상·하원 내부의 ‘진짜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2기 시대를 맞아 우리 기업들이 전례 없는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 네트워크가 필요한 기업들을 위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입법지원실은 법안 분석과 입안부터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통과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입법 자문을 제공하며, 국정감사 시즌에는 관련 리스크와 해결 방안을 분석해 기업 맞춤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낸 권기원 실장을 중심으로, 국회 실무에 정통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부협력실은 정부 부처의 법령, 고시, 가이드라인, 정책, 유권해석 등에 관한 통합 자문을 제공하며, 서울지방법원 판사 및 농림수산부 사무관 출신 조용기 변호사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이사(의장)인 전충렬 고문이 공동 실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처별 정책 실행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기업에 특화된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