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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행사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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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 후원, 한-남아공 무역 투자 세미나(South Africa-Korea Trade & Investment Seminar) 성료

지난 4월 17일 대륙아주, ABSA은행, 한-아프리카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KITA), 주한남아공대사관,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SAFCHAM)가 공동 주최하는 "한-남아공 무역·투자 세미나(South Africa-Korea Trade & Investment Seminar)"가 40여 개 국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아프리카, 특히 남아공의 전략적 기회를 조명하며, 에너지, 자원,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신디스와 음쿠쿠 주한남아공대사,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주한르완다대사, 존 피엠 마수카 주한탄자니아대사관 경제보좌관 등 아프리카 주요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참석자들에게 아프리카 전역과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대륙아주의 아프리카그룹 그룹장이자 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인 티모시 디킨스 외국변호사는 ‘G20 활용: 한-남아공 협력을 위한 새로운 경로(New Pathways for Korea-South Africa Collaboration)’를 주제로 한 발표의 연사로 참여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세미나 이후에는 남아공 주요 기관 및 금융기관과의 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이 이뤄졌으며,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실제 사업성과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11월 G20 정상회의 주최국인 남아공은 한국 기업들의 남아공 및 아프리카 투자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양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남아공 무역투자 세미나 "전세계 핵심광물 30%가 아프리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