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단계에서의 압수수색 영장 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대륙아주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압수수색 대응센터를 출범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응센터는 대륙아주 C&C(형사·컴플라이언스) 1그룹장이며 25년 이상의 검찰을 재직한 김동주 변호사, 검찰 출신 정유리 변호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신 윤상혁 변호사, 경찰 출신 임미하 변호사, 포렌식 전문가 홍민우 변호사로 구성된 전문 대응팀을 운영합니다. 특히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예고 없이 진행되는 압수수색에도 신속하게 조력할 방침입니다.
또한, 수사기관의 압수수색뿐만 아니라 국세청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 대응도 적극 지원하며, 세무법인 대륙아주와 협력하여 원스톱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단순한 피의자 방어를 넘어 기업 내부 부패 및 비리를 정밀한 포렌식 절차를 통해 규명하는 기업실사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