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대륙아주가 주최한 "우크라이나 재건 시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관련된 다양한 기회들을 제시하고,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과 국제 협력 관련 주요 관계자들과 국내외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교류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대륙아주 이규철 대표변호사와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정세 및 우리 기업 진출의 당위성"을 주제로 한 대륙아주 변지현 고문의 발표, "우리 기업의 우크라이나 진출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한 Taylor Wessing Ukraine 변호사의 발표, "유럽 현지에서의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대륙아주 김석민 외국변호사의 발표, "i-SMR 소개 및 한수원의 해외 진출 방안"을 주제로 한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부 정순길 부장의 발표, 그리고 "우크라이나 산업도시 계획 및 인도적 식수 지원"을 주제로 한 한국수자원공사 해외사업본부 송인록 차장의 발표까지 총 5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