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호(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새 대표변호사로 취임했습니다. 민기호 대표변호사의 임기는 2년이다.
대륙아주는 21일 박영렬 대표 변호사 후임으로 민기호 변호사가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신임 대표는 금융자본 분야 전문가로, 제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으로 근무하다가 제 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민 대표변호사는 "우리 법인이 다른 로펌보다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조직이 되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분야를 발굴하고 기존 분야에 대해서는 더욱 전문성을 가지는 로펌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