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7월 16일 대회의실에서 한국리츠협회와 대학 기반 은퇴자공동체(University-Based Retirement Community, UBRC) 구축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주거·부양비 부담 증가와 의료·복지 비용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 금융산업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대륙아주는 지난해 국내 로펌 최초로 시니어산업 지원 전문팀(Advance Senior Life Team·ASL팀)을 출범하고, 국내 주요 대학 10여 곳과 UBRC 관련 사업 모델을 협의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륙아주는 한국리츠협회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UBRC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대륙아주는 시니어타운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부동산 리츠, 토큰증권(STO), 자산관리 및 투자금융상품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시니어 맞춤형 복합 커뮤니티 모델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시니어 관련 제도가 아직 충분히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륙아주는 실질적인 법률 해석과 혁신적 자문을 통해 UBRC 사업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