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후원, ' 뉴욕주변호사회 2024 서울 글로벌 컨퍼런스(Seoul Global Conference)' 개최
대륙아주가 후원하는 뉴욕주변호사회(NYSBA)의 2024 서울 글로벌 컨퍼런스(Seoul Global Conference)가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종합기술원(HIT)에서 개최됩니다.
‘뉴 패러다임 하에서 국제 거래와 소송’(Cross-Border Litigation and Transactions under a New Legal Paradigm)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뉴욕주 변호사 150여명과 미국 연방 판사, 국내 법조인들이 AI 등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변화에 법조계의 대비 및 대응 방식에 대해 논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 연방법원의 저명한 판사 3명의 참석으로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회사가 관련된 특허소송을 다루고 있는 제니퍼 최그로브스(Judge Jennifer Choe-Groves) 국제무역법원(CIT) 판사, 현재 New York Times 등 언론사와 미국 작가협회(Author’s Guild)가 ChatGPT를 만든 OpenAI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소송의 주심을 맡고 있는 시드니 스타인 판사(Judge Sidney H. Stein), 특허소송 전문가인 샐리 김 판사(Magistrate Judge Sallie Kim)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대륙아주 김경 외국변호사가 16일 오후 'Cross-Border Litigation for U.S. and Korean Businesses and Practical Tips' 세션에서 패널로, 대륙아주 아프리카그룹장이자 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인 티모시디킨스 외국변호사는 17일 오전 'What to Do When Your Company or Your Client is Hacked' 세션에서 사회자로, 대륙아주 BD총괄본부장인 차동언 변호사는 18일 오전 'Practical Issues of Legal AI: From Legal Eagles to Robo-Gavels ' 세션에서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