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로펌 가운데 유일하게 아프리카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지난 6월 4일 사상 처음으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민간 기업 중 유일하게 ‘2024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아프리카 36개 국가와 한국 기업인,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의 그룹장을 맡고 있는 티모시 디킨스 외국 변호사의 개회사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에너지, 인프라, 광물 분야 현황을 소개받고 사업의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에 관해 논의 하였습니다.
포럼은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관련 금융 제도 ▲범아프리카 전력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인프라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핵심 광물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등 아프리카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총 네 개 세션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현재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은 아프리카 전역에 대한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사하라 이남 국가 현지에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아프리카재단, KT엔지니어링, 한국수력원자력(주), 플랜트산업협회, 무역보험공사 등을 포함한 주요 기업 및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주요 사업 정보와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