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린 변호사가 11월 23일(금) 대통령 직속기구의 하나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 산하에 발족된 ‘해운산업위원회(위원장 한종길)’에서 공익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해운산업위원회는 앞으로 국가 기간산업의 하나인 해운산업에 대하여 정부와 재계가 함께 추진하는『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로 귀결될 수 있도록 노사정의 협력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특히 산업 재건을 위해 제기되고 있는 ‘국적선대의 운송물량 확보’와 ‘신규 선박 건조비용의 부담 완화’ 정책, ‘해운산업 일자리 기금 조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