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는 지난 6월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정보유출방지센터를 발족하였습니다. 센터장은 최종선 변호사, 부센터장은 이상봉 변호사, 조용기 변호사, 임성훈 외국변호사, 홍민우 변호사, 이관희 D&A Advisory 대표가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최근 사이버 리스크는 기업이 관리해야 할 최우선 비즈니스 리스크가 되었으며, 특히 산업정보 등 기업의 핵심가치가 유출되는 경우, 기업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고, 기업의 존망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해외 기술유출은 총 93건으로 기업 추산 피해액은 25조원에 이르며, 핵심인재 매수와 같은 고전적인 방법 외에 취약한 사이버 보안체계를 파고들어 기술을 탈취하는 수법까지 그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는 바, 기업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예방 전략 수립 및 대응절차 구축에 집중해야 합니다.
대륙아주의 산업정보유출방지센터는 법원, 검찰 및 산업계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변호사(IP), 변리사(특허 법인 대아), 조사관들(investigators)로 구성되어 신속하고 높은 수준의 one-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